FC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라쿠텐의 로고가 2017년 7월 1일부터 4시즌 동안 유니폼 전면에 등장한다"며 "라쿠텐은 유니폼 스폰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노베이션 & 엔터테인먼트 파트너'도 맡는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021년까지 5500만 유로(약 690억 원)를 받게 된다.
원래 유니폼에 로고를 넣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던 바르셀로나는 2013년부터 스폰서 계약을 맺기 시작하고 가슴에 카타르 항공 로고를 새겨왔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전자상거래, 드론, 인공지능(AI) 등에 강점이 있는 라쿠텐과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라쿠텐의 경험과 노하우가 팀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불거진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 논란에 대해서는 "메시가 현역 생활을 바르셀로나에서 마칠 것"이라며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큰 성공을 가져다준 선수다.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의 현재 계약은 2018년에 끝난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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