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R&D대전'서 출시
이지피티테크(대표 한상범)가 1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서 윈도 OS의 서버 및 클라이언트로 동작하는 네트워크 사이니지 시스템 'TG 사이니지(Signage) v1.7'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지피티테크는 2009년 6월 리눅스 셋업박스용 풀 HD LCD 기차광고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간단하게 레이아웃(사진과 동영상 합성 표출)과 스케줄을 만들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윈도 OS용 제품이다. 기존 기차광고시스템의 기능을 단순화했다. 네트워크로 스케줄과 미디어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한 서버 없이 단독으로 정해진 규격의 레이아웃 파일, 스케줄 파일, 미디어파일 등을 저장한 윈도용 스틱 PC만 가지고도 광고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다. 어떤 모니터에든 스틱PC를 장착하면 전원 연결만으로 스케줄링된 동영상 목록이 실행된다.

TG 사이니지 플레이어가 포함된 스틱PC를 구매하게 되면,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용 TG 사이니지 매니저 라이트 버전을 활용해 광고 단말기가 설치된 위치로 가지 않아도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든 동작 여부의 체크, 레이아웃 편집, 스케줄 관리, 단말기 리셋, 스케줄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할 수 있다.

요일별로 다르게 스케줄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고, 레이아웃에 사진 2장(회사로고, 광고이미지), 동영상 1개, 시계, 흐르는 글자광고(긴급 메시지 전달용)를 구성해 반복 재생할 수 있다. 플레이어에 대한 라이선스만 구입하고 원하는 PC나 구형 단말기에 설치해 운영할 수도 있다.

한상범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포토 액자는 특정시간에 표출을 못 하고 단말기가 잘 동작하는지 일일이 찾아가 확인해야 할 뿐 아니라 내용 교체도 메모리카드에 담아 옮겨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네트워크 사이니즈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보급형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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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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