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퍼블리싱 업체인 민앤지(대표 이경민)는 올 3분기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55.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49.4%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258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97%에 육박하는 수치다.
민앤지는 간편결제 매니저 등 핀테크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휴대폰 번호 도용 방지,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성장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민앤지 대표는 "민앤지는 타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 동안 민앤지의 성장을 견인 해온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49.4%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258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97%에 육박하는 수치다.
민앤지는 간편결제 매니저 등 핀테크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휴대폰 번호 도용 방지, 로그인플러스 서비스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성장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민앤지 대표는 "민앤지는 타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 동안 민앤지의 성장을 견인 해온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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