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네덜란드 빈데샤임(Windesheim)대학과 연구 협력과 학생 취·창업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유럽지역 국제협력단은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빈데샤임대학교를 방문해 한국과 네덜란드 대학간 연구 협업과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리빙랩'(Living Labs)'프로젝트를 협의했다. 민상기 총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네덜란드 빈데샤임(Windesheim)대학과 연구 협력과 학생 취·창업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유럽지역 국제협력단은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빈데샤임대학교를 방문해 한국과 네덜란드 대학간 연구 협업과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리빙랩'(Living Labs)'프로젝트를 협의했다. 민상기 총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네덜란드 빈데샤임(Windesheim)대학과 연구 협력과 학생 취·창업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유럽지역 국제협력단은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빈데샤임대학교를 방문해 한국과 네덜란드 대학간 연구 협업과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리빙랩'(Living Labs)'프로젝트를 협의했다.

리빙랩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대학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한국 대학 및 정부 기관·기업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높이는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으로, 건국대와의 협업 주제는 '스마트 에이징'(Smart ageing)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건강하고 지혜롭게 생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을 연구한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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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이규화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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