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두산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조6478억원, 영업이익 1871억원, 당기순이익 9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9.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두산의 자체사업만 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5139억원, 영업이익은 4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두산 측은 "전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체사업 영업이익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9.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두산의 자체사업만 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5139억원, 영업이익은 4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두산 측은 "전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체사업 영업이익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통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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