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을 기존보다 50%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누리홈스쿨'은 회사의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이용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의 누리과정에 맞춰 과목별 학습을 제공하는 교육용 서비스다. 부모용 커리큘럼과 전체 영역 학습 가이드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이 기간 중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면 월 2만2000원(부가세 포함)의 서비스를 50% 이상 할인된 1만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회사는 '홈보이'의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 이용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제공을 위해 기존 '악기놀이' 편을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 영역 '발달놀이' 편을 추가하는 등 80개의 콘텐츠를 280여개로 확대했다. '딩동이와 EQ놀이' 신규 가입자는 월 5500원에 '악기놀이+발달놀이' 풀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LG유플러스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을 기존보다 50%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면 월 2만2000원(부가세 포함)의 서비스를 1만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회사 모델이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통해 '누리홈스쿨'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을 기존보다 50%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면 월 2만2000원(부가세 포함)의 서비스를 1만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회사 모델이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통해 '누리홈스쿨'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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