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내년 1월 1인 창작자들이 만드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전문 방송채널 '다이아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MCN 전용 TV채널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시아 최초다.
회사는 지난 2013년 7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지원, 육성하는 MCN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다이아TV'라는 1인 창작자 방송 전문 브랜드를 내놨다.회사는 이번 TV채널 개국을 통해 1인 방송을 TV의 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MCN을 넘어 멀티플랫폼네트워크(MPN)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방송채널 개국을 계기로 마케팅, 저작권 관리,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콘텐츠 유통, 전용 스튜디오 등 제공, 해외진출 등 1인 창작자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현재 1000팀의 파트너 창작자 수를 내년까지 배로 늘리고, 글로벌 시장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창작자 비중도 전체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윤희기자 yuni@
회사는 지난 2013년 7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지원, 육성하는 MCN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다이아TV'라는 1인 창작자 방송 전문 브랜드를 내놨다.회사는 이번 TV채널 개국을 통해 1인 방송을 TV의 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MCN을 넘어 멀티플랫폼네트워크(MPN)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방송채널 개국을 계기로 마케팅, 저작권 관리,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콘텐츠 유통, 전용 스튜디오 등 제공, 해외진출 등 1인 창작자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현재 1000팀의 파트너 창작자 수를 내년까지 배로 늘리고, 글로벌 시장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창작자 비중도 전체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윤희기자 yun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