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MOBA) '펜타스톰'(가칭)을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배급(퍼블리싱)하는 '펜타스톰'(중국 서비스명 '왕자영요')은 5대5 실시간 대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텐센트가 중국에 출시한지 1년만에 2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즐겼으며, 중국 내 앱스토어 1위를 장기간 유지했다.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국내 이용자에게 첫 공개를 한 후 내년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가칭)을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첫 선을 보인다. '펜타스톰' 이미지.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가칭)을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첫 선을 보인다. '펜타스톰' 이미지.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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