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2월29일~10월31일 기준 누적 판매 동향. (계좌수 : 개, 판매금액 : 백만원, 계좌당 : 만원) <금융투자협회 제공>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2월29일~10월31일 기준 누적 판매 동향. (계좌수 : 개, 판매금액 : 백만원, 계좌당 : 만원) <금융투자협회 제공>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

11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에 따르면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는 2월 29일 출시 후 10월 31일 기준 누적 판매액 9342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국가별로 중국 지역에서 1811억원이 판매돼 전체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비중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밖에 베트남(1617억원) 글로벌(1243억원) 미국(258억원) 지역 순으로 투자 자금이 집중됐다. 또한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에 4929억원이 설정돼 전체 판매비중의 절반이상(53%)을 차지했다.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환노출형 대비 환헤지형 상품이 다소 높았다. 실제로 출시 후 펀드 설정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삼성중국본토중소형포커스 펀드의 경우 환헤지 상품의 수익률은 22.89%를 기록한 반면 환노출형 상품의 수익률은 14.66%를 기록했다.

판매사별로 증권사에서 5149억원, 은행에서 4070억원을 판매했다. 보험·직판 부문에선 123억원어치의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가 팔렸다. 계좌당 납입액은 증권사에서 569만원, 은행이 279만원 보험·직판 부문에서 589만원으로 집계됐다.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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