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간 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미국 신정부가 출범하면 늘 정상회담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1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조기 방미를 추진하는데 한미정상회담은 언제 하는가'라는 질문에 "박 대통령은 어제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가까운 장래에 만나자고 했지 않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특사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미국 인수위가 구성되고 난 뒤에 상황에 따라 거기에 맞춰 필요하면 조치를 취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가까운 장래에 뵙고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당선인이 가까운 시일 내 한국을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아베 총리도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하고, 오는 17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정연국 대변인은 1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조기 방미를 추진하는데 한미정상회담은 언제 하는가'라는 질문에 "박 대통령은 어제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가까운 장래에 만나자고 했지 않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특사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미국 인수위가 구성되고 난 뒤에 상황에 따라 거기에 맞춰 필요하면 조치를 취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에서 "가까운 장래에 뵙고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당선인이 가까운 시일 내 한국을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아베 총리도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하고, 오는 17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하는 방안을 조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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