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3분기 서비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포티넷코리아(대표 조현제)는 포티넷의 3분기 글로벌 매출은 3억1660만달러로 작년 3분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 매출은 1억2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7% 증가했고, 서비스 매출은 1억887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4% 늘었다. 최근 보안 업계가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해가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일반 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322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3% 늘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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