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일러스트레이터 박요셉 씨와 손잡고 아프리카 여성들의 소박한 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용기 디자인에 담았다. 안개 가득한 숲 속에서 '아프리카의 보물' 시어버터 열매를 발견한 순간, 여인의 도움으로 메마른 대지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 고된 하루 끝에 잠든 여인을 위로해 주는 부드러운 밤안개 등 각 제품별로 다른 이야기를 표현했다.
이 제품은 시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을 가해 크림에 잘 녹아들도록 했다. 보습은 48시간 동안 지속 된다. 모이스트(중건성용), 울트라(극건성용), 프레시(지복합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피부 유형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