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는 미니 크로스백, 백팩, 쇼퍼백 3종을 1일 출시했다.

미니 크로스백 '루아나'(사진)는 휴대전화, 지갑, 콤팩트 등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좋으며 앞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은색 등 5가지다. 가격은 35만원.

백팩 '클로디아'는 마리노 엠보의 소가죽으로 만들었으며 수납이 편리하고 디자인이 세련됐다. 어깨 끈 앞면에는 포르티코 무늬가 들어있으며 뒷면은 가죽으로 제작돼 앞뒤 모두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검정색, 회색, 빨간색 등 3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49만원.

쇼퍼백 '로사'는 상단에 '드로스트링' 디자인을 적용해 줄을 조이면 복주머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줄을 느슨하게 하면 클래식한 상자 형태가 된다. 핸드백 입구에 지퍼를 달아 소지품이 외부에 노출되거나 분실되지 않도록 했다. 색상은 버건디색, 검정색, 파란색 등 3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23만8000원.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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