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환 SR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1일 서울 고속철도 수서역에서 영업시운전에 나서는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있다.<SR 제공>
김복환 SR 대표이사(맨 오른쪽)가 1일 서울 고속철도 수서역에서 영업시운전에 나서는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있다.<SR 제공>
수서발 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1일부터 한 달간 영업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 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열차 내 시설을 비롯한 안전과 서비스 등 종합 점검을 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이날 새벽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첫 열차의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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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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