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에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을 지원한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빅데이터 활용과제 도출, 빅데이터 추진 로드맵 마련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컨설팅'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 지원 기관 후보로는 자체 연구개발(R&D)인력이 있는 수자원공사, 농어촌진흥공사, 전기안전공사, 시설안전공사, 가스공사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는 다음 주 심의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실무 담당 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ICT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ICT 주도권이 인프라, 기술, SW에서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빅데이터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내는 핵심자원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가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미래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권고(안)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30개 공공기관에 내년도에 총 1조3153억원(2016년 대비 1373억원 증가)의 연구개발투자와 빅데이터 구축·활용 추진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이달부터 '공공기관 빅데이터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돕는다. 지원 대상 공공기관의 미션과 역할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과제 후보 목록 도출, 우선수행 과제 선정, 우선 과제별 상세 추진방안 수립,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이전에 비해 개선되는 To-Be 모델 제시, 빅데이터 과제 실행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IT인프라 구성방안, 빅데이터 과제 실행을 위한 단계별 추진 로드맵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R&D 인력이 있는 공공기관 30곳 중 10여 곳이 빅데이터 활용연구를 마쳤거나 수행 중"이라며 "10여 곳을 제외하고 빅데이터 활용 내용이 미진하거나,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기관 12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고, 현재 5개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빅데이터 활용과제 도출, 빅데이터 추진 로드맵 마련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컨설팅'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 지원 기관 후보로는 자체 연구개발(R&D)인력이 있는 수자원공사, 농어촌진흥공사, 전기안전공사, 시설안전공사, 가스공사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는 다음 주 심의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실무 담당 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ICT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ICT 주도권이 인프라, 기술, SW에서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다"며 "특히 빅데이터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해내는 핵심자원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가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미래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권고(안)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30개 공공기관에 내년도에 총 1조3153억원(2016년 대비 1373억원 증가)의 연구개발투자와 빅데이터 구축·활용 추진을 권고했다.
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R&D 인력이 있는 공공기관 30곳 중 10여 곳이 빅데이터 활용연구를 마쳤거나 수행 중"이라며 "10여 곳을 제외하고 빅데이터 활용 내용이 미진하거나,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기관 12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고, 현재 5개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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