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개인과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016 리우올림픽에서도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여자양궁 간판 기보배 선수를 비롯 이번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2관왕을 차지한 구본찬 선수와 남자양궁 대표팀 주장을 맡으며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우진 선수가 그들이다.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는 라르고빌리조트는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불리 우는 환상적인 풍경과 국내 5대 낙조 조망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1%에게만 지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굿스테이로 인정받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궁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축하자리를 가졌고 리우 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남, 여 국가대표 선수 모두에게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했다.
라르고빌 리조트 이정태 대표는 인천양궁협회 부회장으로 양궁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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