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사업부문이 '갤럭시노트7'의 단종 여파로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 사실상 간신히 적자를 면했다.
27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IM부문의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5400억원을 보였다.
올 2분기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IM부문은 3조원, 4조원의 영업이익을 잇따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실적 상승을 이어갔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조891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는 4조원까지 넘어선 4조3200억원을 기록, 2014년 2분기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갤노트7 단종이 결정되기 전 잠정실적 발표 때까지만 해도 2조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 비교적 선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왔었다. 그러나 '단종'이 최종 결정되면서 갤노트7 사태의 비용을 털고 가기 위해, 3분기 장사가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삼성전자는 남은 4분기는 갤럭시S7과 S7엣지 판매에 주력,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실적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측은 "내년 무선 사업의 경우 1분기까지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나, 차기 플래그십 모델 등을 출시해 실적 반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디자인을 차별화 하고 카메라 성능을 확대하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페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한 제품과 지역을 확대하고 인공 지능 관련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27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IM부문의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2조5400억원을 보였다.
올 2분기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IM부문은 3조원, 4조원의 영업이익을 잇따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실적 상승을 이어갔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조891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에는 4조원까지 넘어선 4조3200억원을 기록, 2014년 2분기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갤노트7 단종이 결정되기 전 잠정실적 발표 때까지만 해도 2조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 비교적 선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왔었다. 그러나 '단종'이 최종 결정되면서 갤노트7 사태의 비용을 털고 가기 위해, 3분기 장사가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삼성전자는 남은 4분기는 갤럭시S7과 S7엣지 판매에 주력,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실적을 이끌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측은 "내년 무선 사업의 경우 1분기까지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나, 차기 플래그십 모델 등을 출시해 실적 반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디자인을 차별화 하고 카메라 성능을 확대하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페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한 제품과 지역을 확대하고 인공 지능 관련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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