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채볶음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와사비 마요 등을 채워 넣어 식감은 살리고 느끼한 맛은 없앴다. 이 제품은 연어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제작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대중적인 맛'이라는 콘셉트로 CJ알래스카연어를 리뉴얼한 데 이어 편의점 채널을 통해 인기 상품인 삼각김밥으로 만들어 연어캔 취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에 맞춰 일주일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한다. 가격은 1000원.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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