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실은 국내 내진설계 현황을 점검하고 부실 내진설계·공사를 방지하는 방안 등을 찾는 토론회를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진설계 적용 건축물을 늘리는 방안과 부실 내진 공사를 막기 위해 관련 감리체계를 재정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된다.
국토부와 함께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대한건축학회나 대한건축사협회 등 전문가단체가 참여한다. 전현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대안을 토대로 국내 내진설계가 내실화되도록 관련 법 개정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내진설계 적용 건축물을 늘리는 방안과 부실 내진 공사를 막기 위해 관련 감리체계를 재정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된다.
국토부와 함께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대한건축학회나 대한건축사협회 등 전문가단체가 참여한다. 전현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대안을 토대로 국내 내진설계가 내실화되도록 관련 법 개정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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