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지난 20∼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동유럽 클라우드 사절단'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방문은 코트라와 함께 '동유럽 ICT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 국내 ICT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650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달성했다.
김영훈 협회 상근부회장은 "체코 클라우드 산업에 정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코는 물론 동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번 사절단 방문은 코트라와 함께 '동유럽 ICT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에 국내 ICT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650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달성했다.
김영훈 협회 상근부회장은 "체코 클라우드 산업에 정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코는 물론 동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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