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김성훈 교수팀(바이오융합연구소장,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4회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융기원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생존 (Survival)'을 주제로 약 4개월간에 걸쳐 국제공모전을 개최, 전세계에서 총 56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생명과학계, 예술계, 교육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예술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에 고중근(한국, 경기)씨의 '파괴와 인간의 생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상에는 양승원(한국, 경남) 학생의 '산호의 소행성', ㈜서린바이오아시언스 대표이사상에는 이송희(한국, 경남)씨의 'Fundus of Survival'이 선정됐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장 상에는 Shahrzad Koosha(이란)의 'Blue', 국립부산과학관장상에는 Flora Pertics(헝가리)의 'Love is Blind', 심사위원상에는 Mana Sorahi(이란)의 'The Egg of Life'가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상당의 상금과 상장, 전시기회가 주어진다.

김성훈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많은 참가로 인해 한국의 바이오아트 공모전을 통한 과학과 예술의 융합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생명이 주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예술을 통해 들여다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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