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대표 정성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도서관, 세상을 리드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와 교육청 관계자,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등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젠트는 이번 행사에서 전자도서관 전문 솔루션인 리베카(Libeka)와 차세대 전자문서기록관리(ED-RMS)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이 제품들은 HTML5 기반의 다국어지원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학, 공공 도서관 등에서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