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멤버십 이용자와 아이폰7 예약가입자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U+컬처데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선정된 이용자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로 초대해 뮤지컬 '콘택트' 관람 기회를 준다. 이달 말까지 멤버십 이용자는 본인포함 동반 1인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아이폰7 예약 가입자는 단말 개통 즉시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다.
내달 12일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뮤지컬 '콘택트'는 '태양의 서커스' 등의 연출가로 유명한 필립 드쿠플레의 작품이다. '파우스트'라는 가상의 뮤지컬을 리허설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렸다.
'U+ 컬처데이'에 초대 받은 고객들은 공연 관람 외에도 뮤지컬 출연진 팬 사인회, 가벼운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IPTV 체험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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