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역 내 8년 만의 신규 공급 아파트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올해 부천시 신규분양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3.3㎡당 1천1백~1천 2백만원대로 최근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보다도 저렴하다.
한편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집단대출 심사강화 등 적정수준의 주택 공급 유도 방안을 내놓은 만큼 공급과잉에 대한 규제대책으로 신규 아파트 관리심사도 강화돼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공급은 과거 1세대 부촌이었던 심곡본동의 개발과 주거발전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부천시 심곡본동 801번지 일대(옛 주공아파트 자리)에 지하 3층~지상 19층, 6개 동 354가구, 전용면적 ▲59㎡ 171가구 ▲74㎡ 98가구 ▲84㎡ 85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화설계도 잘 갖춰져 있다. 층간 소음 저감설계, 단열설계, 에너지 저감설계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허기술이 도입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끌어올렸으며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 확장 설계의 주차장도 눈에 띈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역세권에 속해 서울, 인천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부천시는 시흥~원시선이 오는 2018년 개통 예정돼 재건축, 재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 부천남중, 도원초가 있고 정명고, 부천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외에도 부천둘레길 중 선호도 높은 성주산, 거마산 둘레길도 가까워 탁 트인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k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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