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미나는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의 거버넌스 구축과 핵심콘텐츠 발굴'을 주제로 열린다. 부산서구 총괄코디네이터인 우신구 부산대 교수가 '아미초장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주민참여'를 주제로 도시재생 운영위원회, 전담조직, 주민조직 구축 사례와 비석문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계획수립 사례를 설명한다.
인천 강화군에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인 홍미영 도시건축집단 아름 소장은 '옛 가로를 따라 지역조직과 함께 걷는 도시재생 만들기'를 주제로 강화군의 지역자산인 '왕의 길'을 활용한 핵심 콘텐츠와 부처 협업사업 발굴 사례를 공유한다.
2차 세미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주제로 다음 달 8일 개최되며 3차 세미나는 '중심시가지형 근린재생사업 계획수립 및 시민참여 사례'를 주제로 다음 달 29일 진행된다.
세미나는 도시재생실증연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세미나 내용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를 통해 동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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