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경남 창원에서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조선해운 산업이 어려워지면서 타격을 입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21일 지역 중소기업 대표, 경남도청,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 금융회사 및 보증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상호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간담회 개최에 앞서 경남 진해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인 태진중공업을 현장 방문해 조선업 구조조정 진행에 따른 협력업체의 경영상 애로 및 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으로 지역경제가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진 원장은 "금융회사가 무조건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기 보다는 자체 신용평가능력 제고를 통해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역별 중소기업인과의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인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이의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금감원은 21일 지역 중소기업 대표, 경남도청,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 금융회사 및 보증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상호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간담회 개최에 앞서 경남 진해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인 태진중공업을 현장 방문해 조선업 구조조정 진행에 따른 협력업체의 경영상 애로 및 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으로 지역경제가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진 원장은 "금융회사가 무조건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기 보다는 자체 신용평가능력 제고를 통해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역별 중소기업인과의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인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이의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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