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사전에 네 명의 MC(김정민, 루나, 이하늬, 황민영)는 일주일 동안 매일 생야채 350g을 먹으며 하루 야채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베리걸스가 직접 야채 350g을 담으며 하루 야채 권장량이 얼마나 많은 양인지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방송에 출연한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하루 야채 권장량을 챙겨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EASY&SIMPLE' 방법을 제안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본인이 원하는 야채를 직접 딜리버리 해주는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나는 정말 바쁘다' 하시는 분들은 하루 야채 권장량이 들어가 있는 야채 음료를 섭취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뷰티에 고민이 되는 부분에 맞춰 원하는 야채를 섭취할 수 있도록 야채 음료도 골라 마실 수 있게 나뉘어져 있어 MC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은 쉽고 재미있게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꽃미남 셰프 미카엘이 출연했다. 미카엘은 동안 야채음료를 활용해 연어 샐러드와 안구 정화 음료를 소스로 만든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반짝반짝 음료로 해산물 홍합 요리를 선보여 여심의 마음과 이너 뷰티까지 책임졌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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