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에서 종합영양제 '테라타민'(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식물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나왔다. 2011년에 출시된 '리얼비타민MVP'를 리뉴얼한 것으로 비타민 함유량이 하루 권장량보다 최대 2000% 더 많다.
고함량 비타민 B군이 들어 있어 피로를 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D도 풍부하게 함유됐다. 다양한 식물 영양소가 부원료로 들어 있으며 캡슐에는 해조류로 만든 식물 성분을 사용했다.
지용성비타민 캡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들어갔으며 치아씨드 오일과 함께 한 캡슐에 담았다. 비타민D는 권장량의 400%가 함유됐다. 수용성비타민 정에는 비타민B1·B2·B6·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비타민C를 담았다. 비타민B군은 각 영양소에 따라 하루 권장량의 200∼2083% 더 들어 있다. 미네랄 정에는 마그네슘, 철, 아연 등 8가지 미네랄이 담겨 신경과 근육 기능유지, 혈액생성,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하루에 한 번, 한 포씩(3정)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 5만5000원, 3개월분 16만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과 방문판매원 헬스 어드바이저,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