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2일 보훈단체, 대한노인회구로지회, 해병대전우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관련해 관내 단체와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김한기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단장, 박이수 상이군경회구로지회장, 임철진 특수임무유공자회구로지회장, 신덕례 전몰군경유족회구로지회장, 이재우 월남전참전자회구로지회장, 공창식 해병대구로전우회장, 김종운 대한노인회구로지회장, 박석희 구로구자원봉사협력단협의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2일 보훈단체, 대한노인회구로지회, 해병대전우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관련해 관내 단체와 상호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자원과 연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기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단장, 박이수 상이군경회구로지회장, 임철진 특수임무유공자회구로지회장, 신덕례 전몰군경유족회구로지회장, 이재우 월남전참전자회구로지회장, 공창식 해병대구로전우회장, 김종운 대한노인회구로지회장, 박석희 구로구자원봉사협력단협의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