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 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우수, 신속한 업무처리, 친철한 고객 응대, 직원 서비스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내·외국이 6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로밍 지역확대에 주력하고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세정기자 sjpark@dt.co.kr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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