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차 브랜드 '립톤'의 노하우로 만든 영국풍 프리미엄 밀크티 '립톤 밀크티'(사진)를 10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차 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식습관이 서구화되며 20∼3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정통 영국식 밀크티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에는 립톤의 차 전문가들이 선별한 고급 홍차의 깊고 풍부한 향을 담았다. 전지, 탈지분유가 아닌 우유를 20% 넣어 신선하고 맛이 부드럽다.

패키지에는 립톤 브랜드의 제조국이자 전 세계에 밀크티를 알린 영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제품은 330㎖ 팩 제품과 240㎖ 캔 제품 2종으로 나왔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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