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러닝화 'Z 프린트 런 네오'(사진)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주자의 발 모양에 맞춰 3차원적으로 입체 설계한 3D 쿠셔닝을 장착했다. 아웃솔의 마디들은 발이 땅에 닿는 압력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발 움직임에 정확하게 반응한다. 주자별로 각기 다른 달리기 습관과 발 형태에 따라 맞춤형 착화감을 제공한다.

테두리 아웃솔 구조는 독립된 마디들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지면과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갑피의 옆면에는 네오프렌 소재의 패널을 적용해 신발이 가볍고 편안하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