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메인 바디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메탈 재질이 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탁상용 스피커로 써도 제격이다. 긁힘이나 이물질로 인한 변색에도 강하며, 알루미늄 금속의 울림으로 베이스 사운드가 강조되어 소리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높다.
블루투스 4.0 버전 칩셋을 장착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고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볼 경우 보다 큰 사운드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뒤쪽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즐겨 듣는 음악은 메모리카드에 저장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3.5mm 오디오 플러그로 연결되는 AUX(외부연결)도 지원해 MP3플레이어나 포터블 CD플레이어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40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고출력임에도 6~7시간(볼륨 50%일 경우)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시 흔히 사용되는 마이크로USB 커넥터로 충전하므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 BZ-T470'은 상단 빈 공간을 이용해 회사나 관공서, 단체의 로고나 특정 문구를 넣을 수 있어 판촉,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T470'은 비슷한 크기의 타 스피커와 비교할 수 없는 고출력 사운드를 자랑하며,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해 작지만 강력한 저음을 내 소리에 감동을 더해주는 제품"이라며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가 우수하며, 상단에 로고 등을 인쇄함으로써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시 가격은 13만 원이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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