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회의사당 KBS·MBC 등의 언론기관이 밀집한 여의도 지역에 총 41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이름은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이며 지하 7층-지상 16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과 1층은 일반상업시설, 2층은 일반오피스, 그리고 3층부터 16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신한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 ㈜미지엔이 시행위탁사를 맡았고, 시공사는 ㈜한라가 선정됐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 7가지 22.47㎡-41.84㎡ 면적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22.47㎡, 24.5㎡ 타입은 내부 슬라이딩도어가 설치되어 활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이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거나 통합으로 사용 가능하다. 24.5㎡타입에는 와인바를 적용했다.

전용면적이 가장 넓은 41.84㎡ 타입은 2룸과 테라스가 결합된 펜트하우스로 설계했고, 모든 세대가 16층 최상층에 배치했다. 최상층을 포함한 고층은 여의도와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의도는 언론·금융·정치 등이 밀집됐기 때문에 직장출퇴근이 용이하고 국회의사당 등은 도보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 등의 지역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자차이용 시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대로와 간선도로 노들길을 이용할 수 있고, 강북과 연결된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이용해 충정로와 광화문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쇼핑시설은 오피스텔 인근에 여의도 IFC몰이 있고, 2020년 여의도 IFC몰보다 2배 이상 넓은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여의도 파크원은 서울에서 가장 넓게 조성된다.

의료시설은 종합진료가 가능한 여의도성모병원이 오피스텔 인근에 있고,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에 도보 1-2분 거리에 있어 퇴근 후 휴식과 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구)마포 가든호텔 맞은편에 있는 마포대로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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