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2만5000여 장이 예매로 다 팔려 현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KBO는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2만5000여 장이 예매로 다 팔려 현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KIA와 LG의 올해 첫 가을야구 경기 입장권 2만5000여 장이 예매 시작 35분 만에 모두 팔렸다. 포스트시즌(PS) 7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KBO는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2만5000여 장이 예매로 다 팔려 현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두 팀 간의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KBO에 따르면 이날 경기 입장권은 지난 7일 오후 2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35분 만에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지난해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매진 행렬 중이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