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087대, BMW 3031대, 렉서스 1066대, 랜드로버 957대, 포드 925대, 토요타 742대, 미니(MINI) 675대, 혼다 605대, 크라이슬러 542대, 아우디 506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 9234대(55.0%), 2000~3000㏄ 미만 6259대(37.3%), 3000~4000㏄ 미만 860대(5.1%), 4000㏄ 이상 391대(2.3%), 기타(전기차) 34대(0.2%)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디젤 8894대(53.0%), 가솔린 6339대(37.8%), 하이브리드 1511대(9.0%), 전기 34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502대로 62.6% 법인구매가 6276대로 37.4%였다.
9월 최다 판매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E 220d(1244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18대), 렉서스 ES300h(730대) 순이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는 "9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모델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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