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지역채널과 함께하는 10월 지역문화 축제 풍성"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10월 다양한 지역문화 축제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오는 15~16일 이태원 관광특구에서 열리는 '2016 이태원 지구촌축제'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서울경기케이블TV의 대표 사회공헌 TV프로그램인 '착한 콘서트'는 올해 이태원 지구촌축제의 개막, 폐막 공연으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서울과 경기지역을 돌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청춘 노래자랑'도 10월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을 찾아 진행될 예정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관내 지역축제에 지역채널이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