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 행사 후 한용길 CBS 사장(사진  오른쪽),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기념메달 실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6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 행사 후 한용길 CBS 사장(사진 오른쪽),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기념메달 실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개신교 분리 탄생의 계기가 된 1517년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메달이 국내에서 나온다.

한국조폐공사와 CBS기독교방송국은 6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실물 공개행사를 가졌다.

기념메달은 영원불변하는 순도 99.9%의 순금과 순은으로 제조되며 금메달과 은메달 단품, 요판화를 결합한 금·은메달 세트 등 3종으로 출시된다.

CBS와 조폐공사 측은 전국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조폐공사 쇼핑몰 등에서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기념메달 배부는 올해 12월 19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가격은 금메달 250만원, 은메달 11만원, 금·은메달 세트 265만원에 각각 책정됐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공익적 가치를 지닌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CBS와 함께 공동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제품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첨단 잠상 기법을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최고의 예술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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