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숙박 중개 앱 '야놀자'는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 중개), 식신(맛집 정보) 등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와 연동해 교통서비스, 숙소 근처 맛집 정보 제공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는 카카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카카오내비'와 대리운전 중개 O2O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 식신의 맛집 정보 서비스인 '식신'을 만날 수 있다.
야놀자는 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숙박 정보와 예약만 제공하던 수준을 넘어 숙소 예약 후 이동과 객실 내 주문,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한번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택시 예약 '카카오택시', 차량 대여 '쏘카', 배달 음식 주문 '요기요', 맛집 검색 '다이닝코드'와 서비스를 연동했다. 이번 '카카오내비', '카카오드라이버', '식신'과의 앱 연동으로 총 7개 O2O 서비스와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했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야놀자는 4일 카카오드라이버, 식신 등 O2O 서비스와 자사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다.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카카오드라이버, 식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 제공>
이번 연동으로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는 카카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카카오내비'와 대리운전 중개 O2O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 식신의 맛집 정보 서비스인 '식신'을 만날 수 있다.
야놀자는 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숙박 정보와 예약만 제공하던 수준을 넘어 숙소 예약 후 이동과 객실 내 주문,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한번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택시 예약 '카카오택시', 차량 대여 '쏘카', 배달 음식 주문 '요기요', 맛집 검색 '다이닝코드'와 서비스를 연동했다. 이번 '카카오내비', '카카오드라이버', '식신'과의 앱 연동으로 총 7개 O2O 서비스와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했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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