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솔전원마을'은 아파트의 편의성과 단독주택의 자연친화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축령산 기슭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설계는 맞춤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을 지을 수 있다.
해당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피톤치드가 많이 생성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햇빛이 들 때는 실내 온도가 23~24도까지 올라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며 "겨울철 강추위에도 한 번도 동파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다가올 겨울도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전원주택단지의 특징은 도심과의 접근성인데,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이들이 비교적 주변 편의시설이 미비한 전원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은 입지에 조성돼 있다.
또한 주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서울로 출퇴근하는 타 가평 타운하우스 주민들과 달리, 입주민 대부분은 가깝게 위치한 마을버스와 전철을 이용한다. 인근 청평역에 있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 후 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치유의숲, 잣향기푸른숲이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 힐링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기존 50필지 중 50필지 분양을 완료한 늘예솔전원마을과 개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깝게 위치한 예솔전원마을은 현재 120~300평 규모의 68필지를 분양 중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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