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트롤러 부가부, 한정판 `부가부 동키 위켄더` 출시

최근 젊은 육아 맘들 사이에서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유모차 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아이들을 태우는 수단을 넘어서 젊은 엄마들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이미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스타일과 실용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컨버터블 스트롤러인 부가부 동키의 새로운 스페셜 컬렉션 '부가부 동키 위켄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가부 동키의 새로운 스페셜 컬렉션인 '부가부 동키 위켄더'는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사이드 백이 특징이다. 사이드 바스켓을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 백으로 제작해 높은 활용도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측면에 사이드 백을 설치해 사용하거나 백을 탈착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가방의 크기를 확장할 수 있는 자석 버튼으로 10kg까지 소지품을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백의 지퍼를 이용하여 소지품을 물과 오염으로부터 손쉽게 보호할 수 있고 사이드 백과 언더시트 바스켓 용량까지 합치면 무려 20kg에 이르는 소지품을 탑재할 수도 있어 기존 스트롤러과 비교해 실용성이 강조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젊은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그레이 겉감과 캐주얼 그레이 저지 안감과 핸드 스티치 된 코냑 컬러의 레더-룩 핸들바와 캐리핸들 및 레더로 장식된 썬 캐노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모노에서 듀오, 트윈으로 전환 가능한 컨버터블 스트롤러임을 자랑한다. 모노 타입에 별도 확장 세트를 추가하면 듀오나 트윈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 세 번의 버튼 터치로 1인용에서 2인용 스트롤러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듀오나 트윈형으로 확장할 경우에도 쉽게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외출 걱정을 덜었다.

'부가부 동키 위켄더'는 오는 10월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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