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안산 고잔 신도시 생활권에 조성되는 '안산 그랑시티자이' 시행위탁사인 안산사동90블록PFV(자산관리회사 동훈AMC)가 AK플라자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7만5000㎡의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그랑시티자이 1단계 4283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중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AK플라자는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서울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분당·평택·원주 및 인천국제공항까지 전국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AK플라자 수원역점의 경우 상반기 매출 2650억원 가량을 올리며 지역 내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산그랑시티 자이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안산시와 지구단위계획 협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대단지로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지면적만 36만9835㎡이며 주거복합용지는 1, 2단계에 걸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762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용지는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 첨단 업무시설(R&D), 헬스케어, 교육 등이 조성된다.

GS건설은 다음 달 7628가구 중 1단계로 아파트 3728가구와 오피스텔 555실 등 4283가구 공급에 나선다. 전용면적 59∼101㎡의 일반 아파트와 T-HOUSE, PH-HOUSE 등 혁신 평면까지 포함된 3728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54㎡ 2가지 타입 555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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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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