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을 함께한 KBS2의 드라마 '공항가는길'과 MBC의 드라마 '쇼핑왕루이'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4회에서 '쇼핑왕루이'가 처음으로 '공항가는길'을 앞질렀다.

첫 방송 때만 해도 '쇼핑왕루이'는 5.4%의 시청률로 8.5%의 '공항가는길'에 뒤처졌지만 2회 6.3%, 3회 7.4% 등 꾸준히 시청률을 올리며 4회(8.5%)만에 '공항가는길'을 따라잡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공항가는길'은 3회까지만 해도 '쇼핑왕루이'보다 0.2%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4회에서는 오히려 0.4% 낮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쇼핑왕루이' 4회에서는 고복실(남지현)의 돈 200만 원을 보이스피싱으로 날려버린 루이(서인국)가 미안한 마음에 가출을 했고 고복실은 그런 루이를 집으로 데려와 챙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는 SBS '질투의화신'으로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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