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가을을 맞이해 지난 13일 대전 자모원, 대전 기독교사회복지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 청소년 쉼터,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광역시시립산성종합복지관 총 8곳에 800개의 울트라페이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기부를 진행했다.

시드물 관계자는 "자사의 금번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후원의 의미를 넘어,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각장애인이어도, 미혼모여도 편견 없이 모든 여성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삶에 지쳐 잊어버린 그 마음을 다시 알려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한 울트라페이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시드물 인기 제품인 수분 로션으로, 관계자는 기증 받은 수령자들의 피부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시드물은 꾸준히 복지관에 화장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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