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방법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자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는 젊은 부모들을 '스칸디맘, 스칸디대디'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맞벌이 가정도 많고 여건 상 자녀와 여행을 가거나 취미활동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힘들다.

이에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을 중심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 자녀와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아파트 단지 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를 비롯해 산책 숲길 '포레스트파크', 대규모 놀이공간 '칠드런파크' 등 6개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서 자녀와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생활편의도 갖췄다.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 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은 44~103㎡, 총 6,800가구 규모로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수도권 내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는 신사동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ye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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