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 진행중인 평택, `화신노블레스` 상가 분양 중

현재 평택에서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1488만㎡ 규모로, 한미연합사령부를 중심으로 UN주한미군사령부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50여 개 미군기지의 주한미군 4만 5000여 명이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같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인한 평택시의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평택 신장동 로데오거리 일대 평택 미공군기지와 가까운 곳에서 '화신노블레스' 3차~6차 상가가 분양 중이다.

K-55(평택미공군기지)는 현재 7,500여 명이 주둔하고 있다. 이 중 약 30%인 2,400여 명이 영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1~1.5만여 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장동 로데오거리 주변은 미군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송탄 관광 특구가 중심 상권을 이루고 있다.

전용률 60% 이상으로 입점 희망업종에 따른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준공 예정 시기에 따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품부터 다양하게 입점 시기 조절이 가능하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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