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협력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CU투게더'를 통해 전국 1만여 개 CU 매장을 활용해 일할 의지와 역량이 있는 발달 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CU는 지난 5월부터 CU인천국제공항점을 시범 점포로 선정하고 고용개발원과 함께 직무분석을 실시했다. 면접과 약 3주간의 현장 훈련을 거쳐 지난 7월 인천공항에 위치한 CU 편의점 3개 매장에 발달장애인 10명을 채용했다. 이달에는 서울지역까지 확대해 병원, 대학교, 도서관에 입지한 점포에 발달장애인 15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이들이 근무하는 매장에는 별도의 안내문을 비치해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직원들을 배려하며 점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노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스태프', 사회 취약계층에게 창업·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CU새싹가게'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