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6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부터 공중조기경보기(AWACS)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나토 사무차장은 이날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달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이후에 공중조기경보시스템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토는 지난 7월 정상회의에서 IS 격퇴전을 지원하기 위해 AWACS를 파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버시바우 사무차장은 "이 항공기는 IS 격퇴전에 나선 동맹국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전투에는 관여하지 않고, 감시활동을 통해 동맹국 항공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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