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공항가는길'은 풍성한 감성, 감각적 연출,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현력 등이 어우러져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경력12년의 베테랑 승무원 최수아 역을 맡아 일상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4년만의 안방극장 나들이 때문일까 김하늘은 평소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긴 머리를 싹뚝잘라 단발머리로 만들었고 이는 가을이라는 계절적 분위기, 드라마를 아우르는 감성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공항가는길' 제작진은 26일 김하늘의 단발머리의 매력이 담긴 촬영 스틸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느낌의 빨간 승무원 의상에도, 극 중 최수아의 차분하고 여성적인 면모가 담긴 일상복에도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단발머리는 보는 사람의 시선을 뺏기 충분하다.
'공항가는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속에서 김하늘의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라며 "극 중 최수아라는 캐릭터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낸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김하늘의 단발머리도, '공항가는 길'이라는 드라마도 '가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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