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M'을 다음달 13일 출시한다. 이 게임 모델인 배우 이수민이 '메이플스토리M'의 10월 출시를 알리고 있다. <넥슨 제공>
게임업체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M'을 다음달 13일 출시한다. 이 게임 모델인 배우 이수민이 '메이플스토리M'의 10월 출시를 알리고 있다. <넥슨 제공>
게임업체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M'을 다음달 13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래픽, 배경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게임은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로 개발됐다.

이 회사는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포함된 쿠폰을 제공한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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